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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서 멋진 타율을 보여줬던 버나디나 재계약 고심?

버나디나는 기아에서 보낸 2년 동안 평균 이상의 타격감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올시즌에서도 타율 3할1푼 20홈런 70타점에 도루도 32개나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성적임에도 지난해에 비해서는 저조한
기록입니다.
지난해 버나디나는 타율 3할2푼 27홈런 111타점을 기록했기 때문이죠.
지난해 성적이 워낙 좋았기도 하지만
올시즌 타점 생산 능력은 상당히 떨어졌다는 이유로
재계약을 고심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인 만큼
기아에서의 결정을 기아팬들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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