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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연합뉴스

 

한화가 11년만에 가을야구를 즐기는 팬들에게 준 선물

매번 꼴찌를 달리던 한화가 기다려주고 지켜주던 팬들에게
2018년 가을 멋진 선물을 가져왔습니다.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였는데요

어린이 팬이였던 사람이 이제는 성인이되어 야구장에 찾았는데
관중석 한 자리 한 자리에 꽃혀있는 오랜지색 장미꽃을 보고 많은 감동을
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지난 11년 동안 성적을 떠나 불꽃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메시지가 함께 있습니다.

또한, 한화가 2007년 마지막으로 포스트 시즌을 진출했을때,
마케팅팀 막내였던 직원은 현재 홍보팀장이 되어
어떻게 무얼 준비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고
전해지네요

승패를 떠나서 가을야구에 11년만에 진출해준 한화에게
팬들은 그것만으로도 많은 벅참과 감동을 전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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